요술토파즈입니다.
이번에 2017서울모터쇼가서 제닉스 게이밍 의자에 앉고 편안하고 좋아서
바로 지르게되었습니다.
동생꺼까지해서 두개 주문했습니다.
무게도 엄청나게 나가고 조립도 생각보다 빡시네요.
이제.. 저기 좌측 모니터만 4K로 바꾸면 완벽한 게이밍 세팅..
그냥 앉아있을땐 편한데 게임할때는 허리가 살짝 불편하네요.
여름에 엉덩이, 허벅지에 땀 엄청나게 찰듯.
그리고 마감이 살짝 아쉽습니다.
새의자 냄새(?)도 심하고, 제품이 튼튼하긴한데 깔끔하게 만들어진 느낌이 아닙니다.
특히 한쪽 커버의 경우 나사구멍이 작아서 안들어갑니다.
제닉스가 홍진호 모델로 써서 이미지가 좋아보여서 구매했는데
이제 다시는 제닉스제품 구매 안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