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 화요일

에어팟 프로 개봉 및 간단 후기










에어팟 1세대를 3년가까이를 쓰다보니 배터리가 1시간밖에 지속이 안되고, 특히 우측 에어팟은 거의 죽기 직전이라, 에어팟 프로를 직구하였습니다.

에어팟 프로를 직구하였습니다.


! 무게
케이스의 무게는 조금 증가 한것으로 느껴집니다. 묵직합니다.

에어팟 프로의 자체 무게는 귀에서는 무게가 증가한것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편한 느낌입니다. 걸을 때나 머리를 흔들때 전혀 귀에서 떨어질거같지 않은 느낌으로 착 달라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케이스
뚜껑 여는맛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닫을때랑 열때 찰집니다.(튼튼해진 느낌?)
이제 케이스를 뚜겅을 연체 땅에 둬도 뚜껑이 안닫힙니다.
에어팟프로를 케이스에서 뺄때는 1세대보다는 잘안빠집니다.


! 노이즈캔슬링
방에서 착용하면 주변이 고요해지는 느낌이 납니다. 처음 껴보고 엄청 신기했습니다.

외부.
차가 근처에서 지나가는 소리빼고는 대부분 소리를 잡아줍니다.
 차가 빠르게 지나가는 소리는 차가 오고 있구나 라는 정도로 느끼게 소음이 들어옵니다.
물론 노이즈캔슬링을 끄면 소리가 역체감으로 시끄럽습니다.



하루정도 사용해본 결과, 사람이 대화를 할 때,
 이정도 소음이면, 내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정확히는 안들리겠다 정도의 소음을 60%정도 잡아줍니다.

나머지는 70% ~ 99%정도 잡습니다.



정리.

노이즈 캔슬링
 - 평소에 70 ~ 99%정도 소음을 잡아줌. 작고 지속적인 소음은 99%정도까지 잡아줌.

음질
 - 에어팟 1세대랑 비교해서 딱히 좋아진거 같진 않음.

노이즈 캔슬링덕분에 에어팟프로에서 나오는 소리에 더 집중이 가능함.
(덕분에 볼륨을 1세대보다 10~20%정도 낮춰서 사용중)


강력 추천 사용자들 :
에어팟 1세대 사용자,
에어팟 2세대 구입 예정자

추천 사용자들 :
돈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면, 에어팟 2세대 사용자도 바로 구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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