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일 일요일

2017년 9월 응봉산에서 찍은 사진


서울에서 한강, 야경이 좋은 장소라 하면 응봉산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저번에도 응봉산을 갔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가봤습니다.

날이 선선한줄 알았는데 올라가다 보니 땀이 나더군요.




응봉산 팔각정에서 일몰을 찍었는데 사진 기술이 많이 부족한걸 느낍니다... 진짜 눈으로 봤을땐 엄청 이뻤는데요..



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사라지고 노을을 찍어 봤습니다. 붉은 느낌이 좋네요.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엄청 이쁘게 있었습니다.




구름이 노을이 져서 그런지 약간 붉은 느낌이 있더군요.




그리고 한강을 찍어봤습니다.

추울때 갔을때는 나무가지가 앙상해서 훤히 잘보였는데 풀이 가리고 있네요..

바람이 불다보니 나무가지가 흔들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시 바람이 안불때 찰칵!




다른 각도에서도 한번 촬영 해봤습니다.

하늘이 붉은 느낌이 아직도 있네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운동기구? 있는 쪽도 찍어봤습니다.




어느덧 노을이 완전히 져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술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찍으면서 아직 사진기술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네요. 좀더 많이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사진기 : 캐논 700D
렌즈 : 시그마 18-35 1.8
손 : 내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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